간호공무원 베이스가 있으니까 금방 끝낼수있어요

간호 공무원 베이스가 있어서 금방 끝낼 수 있어요.

뭐든지 오래 하라고 하시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작심삼일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건 아니듯이… 운동도 매일 하기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그 힘든 운동도 공부보다는 쉽지만 운동하면 건강해지고 살도 빠지고 좋은 건 다 알지만 매일 실천하기가 쉽지 않듯이 공부도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해서 같은 강도로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가급적 단타로 끝내야 해요.그래도 마음만으로 막상 시작하면 단타로 끝낼 일은 별로 없을 겁니다.그런데 하나 있어요. 간호공무원은 RN만 응시할 수 있는 만큼 베이스가 다 있다고 봐야 합니다.다섯과목을보면국영사,지역사회,간호관리.그리고세과목을보면생물,지역사회,간호관리입니다.이 중에서 뒤에 두 가지는 전공과목이고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기 때문에 절반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합격하면 탈임상을 할 수 있으니까요. 탈임상을 할 수는 있지만 월급이라든가 근무환경 등이 좋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아니면 좋은 자리이기 때문에 당신도 저도 하려고 하다 보니까 경쟁이 치열해서 어느 정도 학력이나 경력으로는 섞어볼 수도 없잖아요. 근데 간호공무원은 경쟁도 그렇게 강하지 않아요. 지역에 따라 편차가 조금씩 있지만 경쟁률만 보면 5:1~10:1 지역이 정말 많아요. 요즘 아르바이트 하나 하려 해도 5:1 경쟁률은 당연하대요.

공무원 시험이 이 정도 경쟁률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아무래도 간호사분들은 어느 정도 경력이 쌓이면 연봉도 어느 정도 만족하고 업무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다른 직종으로 변경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중간에 결혼이나 건강상의 문제, 스트레스 등으로 경력 단절이 되면 임상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다른 직업을 갖기도 합니다.그래서 간호 공무원까지는 별로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때까지는 간호공무원으로 그렇게 많은 인원을 모집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생각해 보면 아무래도 모험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정보를 아시는 분들도 많거든요.필기에 합격해도 면접에서 경력순으로 뽑으니까 경력이 없는 사람은 탈락한대.간호공무원으로 근무하면 연봉이 너무 낮아서 200도 못 받은대.가끔 발령받으니까 여기저기 옮겨야 된대. 전혀 사실무근한 루머가 많아요.먼저 간호공무원은 블라인드 면접입니다.무슨 얘기냐 하면 학력, 경력, 대학 시절 성적, 가족 관계 사항, 결혼 여부… 이것들은 모두 면접관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그러니까 경력순으로 탈락시킨다는 건 완전히 잘못된 정보예요. 예전에 공무원이 블라인드 면접이 아닌 시절에는 그랬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이미 옛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그리고 간호 공무원은 8급부터 시작해서 1호봉과 해도 기본급이 높은 편입니다.처음에는 다소 낮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기본급에서 수당이 이것 저것 많이 띄는 것으로써 실제 급여는 기본급과 꽤 차이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세금 감면이나 문화비 보조금 등 각종 혜택이 많으므로 이런 것까지 생각하고 보면 순수 연봉을 받고 거기에서 전부 해결해야 하며 그녀가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것보다는 높을지도 모릅니다. 무엇보다 처음엔 조금 낮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만, 호봉이 올라갈수록 상승 폭이 크므로 4~5년 정도만으로도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것에 육아 휴직, 출산 휴가, 이런 것까지 생각하면 정말 좋겠네요. 유급으로 3년간 휴직할 수 있습니다.꼭 여성만 받는 혜택은 아닙니다. 남성도 육아 휴직을 눈치를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산 휴가도 마찬가지입니다.요즘은 함께 길러분위기니까요. 연차 휴가나 휴직 등도 눈치를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탈진과 분위기 때문에 자신의 연가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고 이것 저것 계산해야 할 것, 절대로 없습니다.그리고 공부도 서울시에 응시하면 노베이스로 시작하는 과목이 생물 한 과목입니다.다섯 과목이라고 해도 두 과목이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기 때문에 공부하기가 생각보다 쉬워요. 다섯 과목이나 해야 하는데 서너 달 만에 합격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 않아요.하지만 세 과목이든 다섯 과목이든 과목별로 중요도를 달리할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이 필요합니다.단기에 합격하신 분 합격수기를 보시면 그 방법이 보입니다!그리고 공부도 서울시에 응시하면 노베이스로 시작하는 과목이 생물 한 과목입니다.다섯 과목이라고 해도 두 과목이 어느 정도 베이스가 있기 때문에 공부하기가 생각보다 쉬워요. 다섯 과목이나 해야 하는데 서너 달 만에 합격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렇게 난이도가 높지 않아요.하지만 세 과목이든 다섯 과목이든 과목별로 중요도를 달리할 것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방법이 필요합니다.단기에 합격하신 분 합격수기를 보시면 그 방법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