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베르데 힐 콘도 1박 /강원도 횡성한우마을

갑자기 용평리조트 출발 ㅋㅋㅋ 횡성한우 꼭 먹어야하는 제일 유명한 맛집에서 한우 먹기

TV에 자주나온 한우 맛집 스태프분들이 너무 친절~ 고기 마블링 자체가 남다르다

신선한 육회서비스 고기가 쫄깃합니다

꽃등심 등장하시는 스태프분들이 맛있게 구워서 적당히 썰어주셔서 너무 편해요.고기가 입안에서 녹아요.등심 맛있을 줄 몰랐는데 진짜 최고였어. ㅠㅠ

꽃갈비의 느끼함이 가장 많고 입에서 사라지는 부위마다 맛이 달라서 맛있어요.녹아요 횡성한우가 유명한 이유를 알았다

꽃갈비의 느끼함이 가장 많고 입에서 사라지는 부위마다 맛이 달라서 맛있어요.녹아요 횡성한우가 유명한 이유를 알았다

꽃갈비의 느끼함이 가장 많고 입에서 사라지는 부위마다 맛이 달라서 맛있어요.녹아요 횡성한우가 유명한 이유를 알았다

고기 맛있게 먹고 50분 뛰어 용평 베르데힐 콘도 도착 멤버십 하우스에서 체크인 하고 배달이 안되는 곳이라고 해서 상가에서 음식을 사들고 들어갔습니다.외국의 빌라같은 리조트.. (웃음) 스키타러 올걸 그랬어.3월인데 스키장 운영중리조트가 매우 넓고 표지판도 잘 되어 있습니다. 거기 디즈니랜드처럼 귀찮았지만 추워서 귀찮았어ㅜ 멀리서도 사진으로 찍어봤어수납공간도 많고 빨래건조대까지 있었는데 왜 샴푸린스는 없냐고요 ㅋㅋ 여러가지 이상한게 있는데 샴푸린스 바디워시 이런거 없는 세면도구 꼭 챙겨가세요첫번째 방바닥이 온돌이라서 너무 따뜻해요그 옆방도 온돌방으로 마루가 따뜻하고 이 방은 베란다도 있다메인룸의 푹신한 침대 2개, 이 방에 욕조가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거실도 엄청 넓고 소파랑 식탁도 컸어. 나는 베란다가 커서 바비큐를 해먹을 정도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주방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가족 단위로 와서 요리하기 좋을 것 같아.양념장은 비치되어 있습니다 청양큐브와 통 스프, 여기 있던 냄비도 사이즈별로 있고 조리기구도 다 있었다친구가 가져온 히말라야 파티 스마트 숙취 해소제, 술 마시기 전후 상관없이 먹어도 된대요. 친구가 술을 먹어서 숙취 해소제를 다 먹어봤는데 정말 추천해준 거BHC 뼈없는 프라이드 맛있는 술을 마시고 해장라면도 먹고 배부르다.물이 부족해서 물을 사러 1층 편의점으로 가다가 주차장을 돌아갔는데 폐점 편의점은 밤 9시까지래요! 참고해주세요.어쩔 수 없이 프론트 정수기에서 물을 마신다 ㅋㅋㅋ물이 부족해서 물을 사러 1층 편의점으로 가다가 주차장을 돌아갔는데 폐점 편의점은 밤 9시까지래요! 참고해주세요.어쩔 수 없이 프론트 정수기에서 물을 마신다 ㅋㅋㅋ물이 부족해서 물을 사러 1층 편의점으로 가다가 주차장을 돌아갔는데 폐점 편의점은 밤 9시까지래요! 참고해주세요.어쩔 수 없이 프론트 정수기에서 물을 마신다 ㅋㅋㅋ새벽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는 풍경은 정말 외국같고 예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