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보여준 적은 없지만 장난감으로 대해서 그런지 아기가 타요를 인지하기 시작했다.다른 캐릭터 장난감도 많지만 자동차라는 특성이 우리 아이에게는 잘 통했던 것 같다.자동차에 진심인 아기라 ‘빠빠방’이라는 단어를 습득한 뒤에는 잠에서 깨면 ‘빠방’ 밖으로 나와도 ‘빠방’이었지만 ‘타요’를 인지하고는 “타요!!”라고 외친다.타조는 푸니가 타요를 부르는 말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린 거의 고장 난 타요를 하루 종일 들고 다니는 것을 보고 새 장난감을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다.오랜만에 자기 돈으로 산 장난감이다꼬마버스를 타요 지껄이는 중앙 차고 놀이엘리베이터 기능이 있는 엘리베이터 차고지나 도로나 주유소, 세차장 장난감도 들어 있는 차고 스페셜 세트도 있었지만.. 아직 18개월 된 아기에게는 많은 조작이 어려울 것 같아 가장 기본적인 중앙 차고 놀이를 구입했다.tmi에서 올려보는 스페셜 세트와 엘베 개러지의 2세 이상이라면 추가 기능이 있는 장난감을 선택해도 좋을 것 같다.구성은 차고지통+욕실장난감2개(타요,로기)타요의 장난감은 뒤로 당겨두면 앞으로 가는 풀백카측면에 붙이는 스티커도 동봉되어 있다.보통은 붙여서 사용하지만 지금 푸니는 스티커를 보면 뜯는 시기니까.. 조금 이따가 켜도록 할게.은근히 대충(?) 된 것 같지만, 천장에도 그림이 있는 디테일이 있다.차고지 상단 버튼을 누르면 시계 바늘이 회전하면서 타요 대사와 노래가 흘러나온다.노래는 12시에 맞추면 두 개가 번갈아 나온다.낮잠을 자고 일어난 후 맞이하는 타요 중앙 차고!방긋 웃으며 타요를 환영하는 뿌니타조!! 타조!! 라고 외치며 대만족하고 있다.선물하신 어머니도 기뻐요타조!! 타조!! 라고 외치며 대만족하고 있다.선물하신 어머니도 기뻐요설명해 주지 않아도 마음대로 입차시키는 버스문도 잘 닫아 준다 :)ww차고 내부에 약간의 경사가 있어 타요의 얼굴을 앞으로 들이밀면 문을 열 때 스스로 나오지만 푸니는 아직 후방 주차에 서툴다.큰 타요도 넣고 싶어해.문 앞에 들이대어 보고 “안 돼?”라고 말하는 게 좋아큰 타요도 넣고 싶어해.문 앞에 들이대어 보고 “안 돼?”라고 말하는 게 좋아안되는건 빨리 엄마한테 주고 작은 타요를 넣어줄게ㅋㅋ 마무리로 버튼까지 누르면 완벽하게 요즘 하나에 집중하기보다는 이것저것 다 만지고 있었지만 타요 차고지는 처음 공개한 날 거의 30분 정도 연속으로 놀고 있었다.타요 효과 짱푸니가 놀다 간 자리에는 우리 집 자동차 장난감이 모두 이곳에 모여 있다.세트를 맞추려면 가니와 라니도 있어야 하는데 아직 캐릭터를 다 모르기 때문에 두 대로도 만족한다.집에 있는 다른 차로도 충분히 놀 수 있어.물론 세트가 좋은 엄마는 언젠가 나머지 2대도 넣을 예정이긴 해:)ㅋㅋ타요를 몰라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기라면 충분히 즐겁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네요.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조카나 친구들에게 아기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타요를 몰라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아기라면 충분히 즐겁게 놀 수 있는 장난감이네요.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조카나 친구들에게 아기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