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공연] 페미니즘과 양자역학의 관계 연극 <우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중장기창작지원사업 연극 <우리> 2023년 11월 9일(목) ~ 11월 19일(일) 대학로 연우소극장

극단 고래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연극 <우리>를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선보입니다. 그들만의 시선과 색깔로 매년 꾸준히 작품을 만들어가는 극단 고래!!이번에는 극단의 오랜 창작 방식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단원들과 함께 만든 공동 창작 작품을 선보입니다~! 세대/계급/젠더 간 의사소통의 어려움에 시달리는 다양한 우리 이야기를 담은 극단 고래연극 <우리>를 소개합니다!!

연극<우리> 공연일 : 2023년 11월 9일(목)~11월 19일(일) 공연시간 : 평일 오후 8시 / 주말 오후 4시 ※월요일 휴관 러닝타임 : 110분 공연장소 : 대학로 연우소극장 관람연령 : 만 13세 이상 관람료 : 전석 30,000원 ※ 10월 31일(화)까지 조기예매 50% 할인 진행!!! 공동창작출연 : 정나진, 박윤선, 한아름, 사현명, 안소진, 박형욱, 구한나, 연출 : 이해성, 홍예원 주최/주관: 극단고래 후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기성세대 대표 연출가 이혜선과 연극계 대표 페미니스트 홍예원이 만났다?<우리>, 대학로가 주목하는 젠더 갈등을 다룬다!

개요, 전체의 요점을 정리한 것.

가부장 세대의 작가이자 연출가인 홍예성입니다! 연극계 페미니스트 대표주자 이혜원입니다! 두 연출가는 젠더와 세대 간 소통 부재를 다룬 신작 공연을 공동 연출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양자역학에 빠져 워크숍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극단 상어 단원들은 홍예성 대표가 준비하는 공연 주제와 공동 연출이라는 소식에 걱정이 앞서지만 신작 공연 스터디에 참여하기로 결정한다. 연습실은 예상대로 두 연출의 치열한 논쟁으로 가득 차 단원들은 작업 과정이 순탄치 않음을 뼈아프게 느낀다. 결국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에 답답함을 느낀 이혜원이 작품 하차를 선언하면서 그 갈등이 폭발하는데…

극단 고래! 세대/계급/젠더 간의 대립을 솔직하게 펼친다!

스스로 페미니즘의 가치를 학습하고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고 생각하지만, 자신의 연극과 삶이 페미니스트들과 잘 소통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체감한 50대 남성 연출가 이혜성. 사회 전반에서 페미니스트와의 소통 부재를 감각하고 이에 문제제기를 해보고자 연극계 대표 페미니스트 연출가인 홍예원을 공동 연출로 캐스팅하면서 이 작품의 긴 여정이 시작됐습니다.공동작·연출 <우리>는 소통을 이야기하는 연극을 만들고자 했던 ‘과정 자체’가 한 편의 연극으로 확장되는 일종의 ‘메타적 다큐멘터리 연극’입니다. 서로 전혀 다른 양극단에 위치해 있는 듯한 이해성과 홍예원의 만남 자체가 중요한 연극적 사건이었고 소통을 이야기하는 연극을 만들고자 했지만 자신들조차 소통하지 못하는 두 사람의 갈등 상황을 지켜보며 회의와 번민했던 단원들의 경험이 연극적 사건에 살을 붙여주었습니다. 양자역학?페미니즘? 그래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데?

작품 <우리>는 젠더 공연 제작 과정과 함께 양자역학 워크숍 공연 제작 과정이 작품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양자역학의 이해할 수 없는 불확실하고 중첩되어 얽혀 있는 미시세계의 원리가 종강과 칼날처럼 작품을 엮어 논리로 이해할 수 없는 울림과 메시지를 던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 <우리>를 보면서 페미니즘과 양자역학의 관계를 추적해 보는 즐거움을 함께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우리> 배우 8인!

작품 <우리>는 젠더 공연 제작 과정과 함께 양자역학 워크숍 공연 제작 과정이 작품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습니다. 양자역학의 이해할 수 없는 불확실하고 중첩되어 얽혀 있는 미시세계의 원리가 종강과 칼날처럼 작품을 엮어 논리로 이해할 수 없는 울림과 메시지를 던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작품 <우리>를 보면서 페미니즘과 양자역학의 관계를 추적해 보는 즐거움을 함께 만끽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우리> 배우 8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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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고래 입니다

극단 고래는 깊은 바다에 사는, 혹은 우리 마음속에 숨 쉬고 있는 고래처럼 잊혀져 가지만 소중한 가치를 세상 사람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공연 예매 및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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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약 바로가기▼네이버예약 :: 우리가 부장세대 작가이자 연출가인 홍예성! 연극계 페미니스트 대표주자 이혜원! 두 연출가는 젠더와 세대 간 소통 부재를 다룬 신작 공연을 공동 연출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양자역학에 빠져 워크숍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극단 상어 단원들은 홍예성 대표가 준비하는 공연 주제와 공동 연출이라는 소식에 걱정이 앞서지만 신작 공연 스터디에 참여하기로 결정한다. 연습실은 예상했던 대로 두 연출의 치열한 논쟁으로 가득 차 단원들은 작업 과정이 순탄치 않음을 뼈아프게 느낀다. 결국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에 답답함을 느낀 이혜원 작품 하차……url.kr네이버예약 :: 우리가 부장세대 작가이자 연출가인 홍예성! 연극계 페미니스트 대표주자 이혜원! 두 연출가는 젠더와 세대 간 소통 부재를 다룬 신작 공연을 공동 연출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양자역학에 빠져 워크숍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극단 상어 단원들은 홍예성 대표가 준비하는 공연 주제와 공동 연출이라는 소식에 걱정이 앞서지만 신작 공연 스터디에 참여하기로 결정한다. 연습실은 예상했던 대로 두 연출의 치열한 논쟁으로 가득 차 단원들은 작업 과정이 순탄치 않음을 뼈아프게 느낀다. 결국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에 답답함을 느낀 이혜원 작품 하차……url.kr인터파크 티켓 url.kr인터파크 티켓 url.kr2023년 11월 연극 <우리>를 보며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우리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만나요~!2023년 11월 연극 <우리>를 보며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우리 대학로 연우소극장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