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사랑하는 중화권 스타 1탄] 저우걸륜

▲ 이미지 출처 : 바이두이전 홍콩 영화에서 최근 넷플릭스를 비롯한 많은 OTT 플랫폼을 통해 볼 수 있는 수많은 중국 영화와 드라마 속 스타들은 한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오늘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중화권 스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주걸륜(周杰 伦, Zhoujié ĺn, 조지에른)▲ 이미지 출처 : 바이두▲ 이미지 출처 : 바이두▲ 이미지 출처 : 바이두대만 신베이에서 태어난 저우제룬은 3살 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초등학교 3학년 때 음악 이론에 관심을 갖게 되어 첼로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내성적이었던 그는 혼자 음악을 듣고 공상하는 것을 즐겼다고 합니다. 16세에 작곡을 시작하여 ‘담강중학교’ 음악과에 진학하여 피아노 전공, 부전공에서는 바이올린을 하면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기초를 탄탄히 다졌고 점차 대중음악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타이베이대 음악학과에 지원했지만 두 번의 도전 모두 실패하고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했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월급의 대부분을 음반 매장에 가서 쓸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대단했는데요. 1997년 9월 주걸륜은 타이베이 스타TV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 ‘초급 신인왕’에 참여해 자신이 만든 ‘꿈과 날개’를 불렀고, 당시 사회자가 그를 작곡가로 발탁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주걸륜과 음악▲ 이미지 출처 : 바이두▲ 이미지 출처 : 바이두▲ 이미지 출처 : 바이두음악뿐 아니라 영화에서도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2005년”이니셜 D”이란 작품의 주연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장·이 모 감독의 “황후의 꽃”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 보였고 16회 상하이 영화 평론가상을 수상했습니다.이듬해 2007년 바로 대히트작의 ” 말할 수 없는 비밀”이 공개됩니다.제44회 금마 상 영화제에서 “올해 대만 영화 상”,”최고의 아시아 영화 지명 상”.제27회 홍콩 영화 상, 아시아 영화 상 후보작 및 기타의 상을 수상했습니다.주·가료은가 주연, 감독 각본 음악 감독을 맡아 화제의 피아노 장면 역시 대역 없이 직접 연주했다는 것입니다.아름다운 선율의 영화 OST또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이후”쿵푸 덩크”,”트레저 헌터”,”소골아”,”그린 호네트”,”나우유시미 2″최근은 “질타 풍운”까지 안주하지 말고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중화권 음악계를 대표하는 스타 저우제룬(주·골류은)▲ 이미지 출처 : 바이두이처럼 음악, 영화, 음반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메가 히트를 기록한 저우걸륜은 매년 막대한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2017년~2020년까지 4년간 총 21억 5,310만 위안(약 3,781억원)의 수익을 올리며 연예인 수입 1위를 기록했습니다.중화권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아티스트 그 자체인 주교륜은 중화권 음악시장에서 혁명적, 독창적, 상징적인 가수로 꼽힙니다. 대중성과 실험성을 무기로 중화권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개척하고 또 크게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일명 ‘연예인 연예인’으로 불릴 만큼 많은 가수들이 존경하는 아티스트이기도 합니다.오늘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중화권 대표 스타 저우걸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럼 다음 번에도 흥미로운 주제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