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감사에 관한 나태주 시인의 시집, 좋은 시 추천

안녕하세요! 책을 읽고 여행하는 시내버스(Sinai Verse)입니다.오늘은 나태주 시인의 시 중에서 감사와 행복이 담긴 시를 몇 편 모아봤습니다.시인 나태주의 시집 중에서 <끝까지 남겨둘 그 마음> <가장 예쁜 생각을 당신에게 주고 싶어> <혼자라도 별 그대에게>에서 각각 한두 편씩 고르고 있었습니다.

아침과 식탁의 밤이 가고 아침이 오는 것이나 다름없다.하루가 잘 저물고 저녁이 오는 것, 그보다 더 다행인 것은 없다.앞에 앉아 웃으며 밥을 먹어주는 한 사람이 이보다 더 소중한 사람은 없다.마지막까지남길그마음

며칠 전 읽은 세상에 오늘도 행복했구나에서 개그맨 작가 이종수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며 대단하다! 또 살았어! ‘신난다!’는 생각이 든다는 글을 읽었다.작가가 개그맨이라서 그런지 그가 일어나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 상황을 상상해보면 왠지 재미있을 것 같지만 당연한 것이 감사하고 하루를 유쾌하게 시작하는 좋은 방법인 것 같다. 밤이 가고 아침이 오는 것,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행복한 저녁에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 부르는 노래가 있는 거 마지막까지 남겨둘 그 마음

행복한 건 별거 아니잖아.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거야.오늘도 아이들과 남편이 내가 만든 아침을 든든하게 먹고 학교에 직장에 가서 내가 해준 점심도 맛있게 먹겠지 강아지와 산책하기 좋은 날씨다 오늘은 금요일이고 내일은 주말이다 즐거운, 더 이상 무언가를 바라며 작은 행복을 찾던 중 시 한 편이 쓱 적힌다. 여행1 예쁜 꽃을 보면 망설이지 않고 예쁘다고 해야 하는 사랑스러운 여자를 만나면 미루지 말고 사랑스럽다고 말해 주어야 하는 이 다음에 예쁜 꽃을 다시 볼 수 있다고 사랑스러운 여자를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믿어서는 안 되는 우리의 하루하루 순간순간은 여행길 두 번 다시 반복할 수 없는 단 한 번뿐인 여행이기에 가장 예쁜 생각을 당신에게 주고 싶다.

망설이지 말고 말해줘야 하는 오늘도, 인생도 단 한 번뿐인 여행이니까. 인생의 화창한 날씨만을 믿고 가벼운 옷차림과 신발로 여행을 떠난 향기로운 바람소리를 따라 오솔길을 걸었습니다 멀리 갔다가 돌아오는 막바지에 소나기를 만났지만 저는 소나기를 탓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날씨를 탓해서 날씨에 속았다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가장 예쁜 생각을 당신에게 주고 싶어요화창한 날씨를 믿은 것도 나고, 오솔길을 걸은 것도 나다 누구 때문일까.오솔길을 걸으며 느꼈을 행복에 집중하고, 소나기를 만난 경험이 준 가르침에 감사하면 그만인 것을, 나는 정말 시를 써볼까?ㅋㅋㅋ좋은 때는 언제가 좋은 때냐고 누가 물어보면 지금이 좋은 때라고 대답해 언제나 지금 바람이 불거나 눈이나 비가 오거나 흐리거나 햇빛이 강한 날 중에 언제나 지금 꽃이 피거나 꽃이 피거나 새가 우는 날 중에 하루네.내 앞에 웃고 있는 사람이 하나 있잖아.마지막까지남길그마음바로 이 순간, 항상 지금이 가장 좋을 때. 내가 나를 칭찬하는 오늘도 흰 구름을 나는 흰 구름이 아니면 무리하지 않았다 오늘도 화초를 만나 나는 너를 모르는 체하고 무시하지 않았다 이것이 오늘 내가 나를 진정으로 칭찬해 주고 싶은 항목인 너도 부디 너 자신을 칭찬해 주길 바란다.혼자서도 별사람 당신에게오늘도 중력을 거슬러 잠자리에서 일어나 당황하는 아이들에게 목까지 올라오는 잔소리를 눌러주며 다정하게 말했다.오늘도 1일1포를 위해 열심히 글을 쓰고있어! 이 정도면 나한테 특급 칭찬을 해줘야지.감사일기처럼칭찬도하루를마무리하는좋은방법,여러분도해보세요.^^나태주 씨의 시 중에서 작고 사소한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시를 몇 개 골라 공유해 봤습니다.시를 키보드로 필사하면서 생각나는 것도 함께 쓰다 보니 저도 잠시 시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 마지막으로 나태주 시인이 시 ‘시2’를 공유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시 2 나태주, 그저 줍는 거야 거리와 사람들 사이에 버려져 빛나는 마음의 보석나태주 씨의 시 중에서 작고 사소한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 시를 몇 개 골라 공유해 봤습니다.시를 키보드로 필사하면서 생각나는 것도 함께 쓰다 보니 저도 잠시 시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 마지막으로 나태주 시인이 시 ‘시2’를 공유하며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시 2 나태주, 그저 줍는 거야 거리와 사람들 사이에 버려져 빛나는 마음의 보석끝까지 남겨둘 그 마음의 저자 나태주 출판북로그컴퍼니 발매 2023.04.26.끝까지 남겨둘 그 마음의 저자 나태주 출판북로그컴퍼니 발매 2023.04.26.가장 예쁜 생각을 당신에게 주고 싶어요 저자 나태주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출시 2017.06.07。가장 예쁜 생각을 당신에게 주고 싶어요 저자 나태주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출시 2017.06.07。혼자서도 별사람 당신에게 저자 나태주출판 서울문화사 펴냄 2020.01.16.함께 읽기 좋은 포스팅- https://blog.naver.com/stream0929/223237550191나태주 시집. 너무 잘하려고 노력하지마. 시 추천. 미리의 서재, 오디오북도 추천 미리의 서재가 아니었다면 내가 시집을 이렇게 많이 읽었을까 싶다. 서점에 가도 시집 코너는 거의 안갔어… blog.naver.com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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