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의 짧은 여행 일정에 등산 코스를 넣는 사람이 있다?게다가 화산을 방문하려는 날 음력 1월 1일에 의미가 있다.. 새해 첫 등반.. 시내에서 화산까지는 꽤 거리가 있기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시안역에서 기차를 타고 셔틀버스를 타야 하는데 우리는 그런 것들을 모두 제외하고 패키지를 이용해 편하게 다녀왔다 (2만보 이상 체력을 다 썼지만) 현지에서 운영하는 중국 여행사이지만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가이드도 한국인이 계신 화산 입장료나 케이블카 왕복, 셔틀버스 등을 계산하면 호텔 픽업 드롭 서비스도 있어 화산 투어만큼은 패키지가 좋다.같이 산도 오르기 때문에 재미있는 설명도 많이 들을 수 있다
오전 7시 30분까지 호텔 앞에서 만나기로 해 아침을 간단히 먹고+점심은 산에서 때워야 하기 때문에 아침 빵을 테이크아웃 용기에 담은(호텔에 용기와 봉투를 달라고 하면 준비해 주는) 투어 인원 5명에 가이드와 운전사를 포함해 7명이서 널찍한 밴에 앉아 편하게 이동했다.
오전 7시 30분까지 호텔 앞에서 만나기로 해 아침을 간단히 먹고+점심은 산에서 때워야 하기 때문에 아침 빵을 테이크아웃 용기에 담은(호텔에 용기와 봉투를 달라고 하면 준비해 주는) 투어 인원 5명에 가이드와 운전사를 포함해 7명이서 널찍한 밴에 앉아 편하게 이동했다.
2시간 정도 예상하고 출발했는데 이른 아침에 차도 막히지 않아서 1시간 반만에 도착했다.
티켓 사무실에서 화산 입장료와 케이블카 왕복권을 끊고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 같습니까?아무도 없는 그 대기열..이번 여행은 어떻게 생각해도 잘 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춘절에 사람 많다고 했냐~~ 하면서 갔는데 우리가 방문한 다음날부터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고 한다.가이드 말로는 지난 국경절에는 케이블카 대기만 3시간 넘게 했다고 한다.
중국의 오대악산에 포함된 화산은 오기 전에 불을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빛난다는 의미를 지닌
입구쪽 산모형으로 오늘 가는 코스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 서봉케이블카 탑승→서봉→남봉→북봉케이블카 이동 총 4시간 정도 코스였던 서봉케이블카에서 서봉까지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30분 정도 등산이 필요하고 남봉이 가장 높은 봉우리이기 때문에 봉→남봉까지는 왕복 1시간 정도 중앙통로(?) 같은 곳에서 북봉까지의 이동도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였다 다만 서봉남봉은 계속 올라가야 하는데, 남봉에서 북봉으로 가는 코스는 내리막길인데 내 기준으로는 내리막길이 더 힘들었던 계단이 좁고 가파른데다가
입구쪽 산모형으로 오늘 가는 코스에 대해 설명을 들었는데 서봉케이블카 탑승→서봉→남봉→북봉케이블카 이동 총 4시간 정도 코스였던 서봉케이블카에서 서봉까지 바로 가는 것이 아니라 30분 정도 등산이 필요하고 남봉이 가장 높은 봉우리이기 때문에 봉→남봉까지는 왕복 1시간 정도 중앙통로(?) 같은 곳에서 북봉까지의 이동도 1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였다 다만 서봉남봉은 계속 올라가야 하는데, 남봉에서 북봉으로 가는 코스는 내리막길인데 내 기준으로는 내리막길이 더 힘들었던 계단이 좁고 가파른데다가
셔틀버스 40분 정도를 타고 굽이굽이 산길을 오르며 봉우리 케이블카를 만날 수 있다
다 찍고 올라가는 입구 사진에서 15분 정도 계단으로 올라가면 돼.여기서 옆에 보면 천천히 올라가는 루지같은게 있는데 (유료) 굳이 탈필요는 없고..등산전 몸풀기 느낌으로 가볍게 가보자.
번역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걸을때는 경치를 보지말고 경치를 볼때는 걷지말라는 위험하기도 하지만.. 풍경은 정말 최고입니다..
케이블카.. 할말이 많지..2n년생 소심한 인생에서 케이블카는 원래 무서워하는데 무섭지 않은 사람 있으면 나와주세요 ㅠ대륙 스케일은 정말 대단해. 몇분 탔는지도 모르겠지만, 20분정도였다고 생각하는 무서운 가운데서도 경치가 너무 멋지다 8인용 케이블카를 6인승으로 여유롭게 주변을 구경하며 탔다.난리치는 소리가 메인인데 부끄러워서 소음처리한 오르기만 한 케이블카라고 생각하니 내려가는 코스도 어떤 각도가 굉장해도 또 속도가 느리니까 그렇게 무섭지는 않아..막판에는 화강암을 뚫고 서봉케이블카 종착지를 만들어놨는데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네요..막판에는 화강암을 뚫고 서봉케이블카 종착지를 만들어놨는데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네요..경치를 보며 계단을 오르며 봉우리에 도착하는 것은 그리 힘들지 않다.길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대신 남봉이는 쉬지 않고 계단을 올라가게 돼 있는데 힘들 정도로 더 멋있는 중간중간 휴게코스와 음식을 파는 곳이 있지만 소시지나 라면은 냄새에서 탈락이다.가져온 과자와 빵을 사먹는다면 옥수수가 최고였어 정말 맛있었어요..얘네들은 빼고 의자만 쟁취하기로..얘네들은 빼고 의자만 쟁취하기로..매우 높은 남봉의 가파른 절벽 덕분에 더 멋지다북봉까지는 계속 내려가야해서 다리도 아프고 저리니 틈틈이 쉬면서 내리면 된다예쁜 눈사람도 만들고 사진도 찍었더니 북봉이가 눈앞에 보이면 길에 동봉되어 있는데 가이드님과 함께 가지 않았다북봉에는 물고기가 두 마리 있는 와구와구북봉에는 물고기가 두 마리 있는 와구와구아래는 미세먼지가 가득했는데 케이블카를 타는 순간 하나도 없어진 미세먼지에…따뜻한 날씨..최고야..아래는 미세먼지가 가득했는데 케이블카를 타는 순간 하나도 없어진 미세먼지에…따뜻한 날씨..최고야..정말 이것저것 구경할 수 있었던 기회에 감사하며 북봉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한 원래 사람이 많을 때는 여기도 케이블카까지 2시간씩 대기한다.소봉과 달리 북봉케이블카는 좀 더 작고 6인승인데 6명이 타면 왕창 좁아 보이는 셋이서 타고 안전하게 내려온(내리막 완전 무섭다) 대신 소봉보다 훨씬 짧다!케이블카에서 내리면 셔틀버스를 타고 아침에 표를 산 주차장까지 가는 길에 워치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끝까지 찍을 수 없었는데 다음날 종아리가 엄청 당겨진 이유 : 유산소 최고등산화가 없어 러닝용 워킹화를 신고 왔지만 조금 미끄러지는 것 외에는 불편함이 없었다. 중국 젊은이들은 높은 하이힐 같은 운동화도 신고 오고 옷은 등산하면 더우니까 얇은 옷이 여러 벌 좋은 건 당연하고!귀마개를 입구에서 사갔는데 다행인 대신 내리막길에서 무릎이 아프신 분이라면 꼭 무릎보호대를 가져가세요.#중국화산 #중국오악산 #중국오악산 #시안볼거리 #중국시안 #시안화산 #서안화산케이블카 #화산코스 #소봉 #화산서봉 #화산북봉 #소봉케이블카 #북봉케이블카 등의 관광객들이 화산 입장료를 내고 중국패키지여행,화산레스토랑,화산패키지,화산투어 등을 통해 시안여행을 추천하고 시안여행지추천 및 중국여행지추천,중국등반인들이 화산등판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