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주요 Key News! 1. 삼성, ASML 지분 매각하고 3조원 현금화 2. 삼성, SK 상반기 반도체 재고 ’50조원’ 3. SK하이닉스, LPDDR5X D램 양산, 그럼 우선 오늘 환율부터 살펴볼까요?
환율(출처:서울외환중개) 서울외환중개 8/16 오늘의 환율
오늘 달러와 유로 모두 상승했네요.서울외환중개 8/14~8/16USD 일별매매기준
오늘 달러 상승했네요.서울외환중개 8/14~8/16 EUR 일별매매기준
오늘 유로화 상승했네요.
그럼 이제 주요 기사로 넘어가죠. 삼성전자 ASML 주식 매각해 3조원 현금화…반도체 투자 재원 확보 삼성전자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 지분 일부를 매각해 3조원가량의 현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업황 부진으로 실적은 부진했지만 다가올 업턴에 대비해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가 보유한 ASML 주식은 1분기 말 기준 629.8만주에서 2분기 말 기준 275.72만주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지분가치는 5.9조원에서 2.6조원으로 줄었다. 앞서 2012년 차세대 노광기 개발 협력을 위해 ASML 지분 3.0%를 약 7천억원에 사들였고, 2016년 투자비 회수 차원에서 ASML 보유 지분 절반을 매각, 6천억원가량 확보.[https://www.yna.co.kr/view/AKR20230815062800003?input=1195m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반기 반도체 재고 ’50조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재고자산이 상반기 총 50.11조원을 기록했다. 14일 삼성전자는 반기보고서를 통해 6월 말 기준 재고자산이 55.58조원을 기록해 2022년 말(52.19조원)보다 6.4% 늘었다고 공시했다. 특히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부문 재고자산은 해당 기간 15.9% 늘어 33.69조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상황은 같지만 회사 재고자산은 지난해 말 15.66조원에서 올해 6월 말 16.42조원으로 4.8% 증가했다. 전체 자산 중 재고자산 비중은 15.1%에서 16.0%로 커졌지만 재고자산 회전율도 2.4회에서 1.8회로 줄어든 상황.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1423160789046 ]
‘영화 13편 1초 만에 처리’…SK하이닉스, LPDDR5X D램 양산 SK하이닉스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용 고성능 D램인 LPDDR5X의 24GB 패키지 양산에 돌입했다. SK하이닉스는 모바일 D램으로는 처음으로 24GB까지 용량을 높인 패키지를 개발해 납품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LPDDR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용 제품에 쓰이는 DRAM이지만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전압 동작 특성을 갖고 있어 규격명에 LP(Low Power)가 붙는다. 데이터 처리 속도는 초당 68GB로 FHD(Full-HD)급 영화 13편을 1초 만에 처리하는 수준이지만 첫 고객은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로 알려졌다.[https://newsis.com/view/ ?id=NISX20230811_0002410642&cID=13001&pID=13000]
‘영화 13편 1초 만에 처리’…SK하이닉스, LPDDR5X D램 양산 SK하이닉스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용 고성능 D램인 LPDDR5X의 24GB 패키지 양산에 돌입했다. SK하이닉스는 모바일 D램으로는 처음으로 24GB까지 용량을 높인 패키지를 개발해 납품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LPDDR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용 제품에 쓰이는 DRAM이지만 전력 소모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전압 동작 특성을 갖고 있어 규격명에 LP(Low Power)가 붙는다. 데이터 처리 속도는 초당 68GB로 FHD(Full-HD)급 영화 13편을 1초 만에 처리하는 수준이지만 첫 고객은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로 알려졌다.[https://newsis.com/view/ ?id=NISX20230811_0002410642&cID=13001&pID=13000]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