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2022-23 트레블 유니폼
이번에 업로드하는 유니폼은 지난 5월 맨시티 팬들이 매 시즌 갈망하던 유럽 챔피언과 동시에 트레블을 달성한 맨시티의 2023/24 시즌 유니폼입니다.사실 유니폼 공개 당시 디자인은 그렇게 예쁜 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이 유니폼을 입고 팀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프리미어리그 역대 두 번째로 트래블을 달성했고, 엘링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골 신기록을 달성했고, 케빈 더 브라이너는 어시스트왕 트래블을 실현해 어떻게든 사려고 했는데 막판에 달려드는 시티 팬들이 같은 생각을 했는지 매물이 없어서 못 살 뻔해서 시티 구단에서 트래블 기념으로 유니폼을 재생산해서 겨우 구입했습니다.참고로 여행 유니폼 예약을 6월에 했는데 이것저것 생산이 늦어져서 그래서 약 7개월 만에 받았네요.
여행 기념 유니폼답게 하드 케이스로 배송되었네요. 그리고 앞면에는 가운데는 맨체스터 시티의 엠블럼과 함께 트레블을 했다는 표시로 왕관 3개가 금도금으로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2022/23시즌 트레블까지의 여정(스코어, 기록 통계)과 선수들의 개인 기록이 모두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맨시티 폭군 호란
하드케이스를 오픈하면 왼쪽에는 선수들의 사인이 인쇄되어 있고오른쪽에는 여행 유니폼이 예쁘게 접혀 있었어요.그리고 유니폼을 꺼내면 아래에는 선수 이름으로 Cityzensare treble winners라는 글자를 조합해 놓았습니다. 그 와중에도 귀여운 캡틴이라고 (C)센스까지 ㅋㅋ 기존 유니폼과 트레블 유니폼의 차이점유니폼의 전면유니폼 자체가 여행 기념으로 재생산한 것이다 보니까 기존 유니폼과 별 차이가 없었어요.그냥 트레블 유니폼이기 때문에 엠블럼 주위에 ‘Treble winner’라는 글자와 함께 3개의 왕관이 수놓아져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유니폼 자체가 여행 기념으로 재생산한 것이다 보니까 기존 유니폼과 별 차이가 없었어요.그냥 트레블 유니폼이기 때문에 엠블럼 주위에 ‘Treble winner’라는 글자와 함께 3개의 왕관이 수놓아져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마지막으로 22/23시즌을 끝으로 맨시티 유니폼을 벗어난 넥센타이어 마킹까지 반년 넘게 기다려서 조금 짜증이 났지만 막상 이렇게 하드케이스까지 받고 그동안의 짜증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대만족하게 되었습니다. 시티팬이라면 후억의 기념으로 남길 수 있도록 물량이 많을 때 하나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그나저나 유니폼은 한 벌뿐인데 누가 마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