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2급 원서접수 날짜 맞춰 준비하기

시험을 준비하려면 접수일부터 수험일정까지 정확히 알고 시작해야 해요!저도 직업상담사 2급 원서접수부터 시험수험까지 만반의 대비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준비했습니다. 제가 이 시험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적어보려고 합니다.물론! 공부방법 자체는 각자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글은 참고용으로 보시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럼 시작할게요!

직업상담사 2급 원서접수는 정식시험이 진행되기 한 달 전부터 가능합니다. 공석 접수 기간도 있지만, 이것은 공석이 있을 때만 별도로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참고로 시험은 1년에 3번 정도만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를 확인하고 시험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노베이스로 시작할 경우에는 여유를 가지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나는 인터넷 강의로 준비하고 1차, 2차를 준비하는데 약 6개월 정도 걸린 것 같아요.

2023년 기준 직업상담사 2급 원서접수 필기일정은 1차 2023.01.10~2023.01.19, 2차 2023.04.17~2023.04.20, 3차 2023.06.19~2023.06.22입니다. 두 번째 접수 일정은 1차 2023.03.28~2023.03.31, 2차 2023.06.27~2023.06.30, 3차 2023.09.04~2023.09.07입니다.나는 2022년, 작년에 두 번의 시험을 노리고 준비했지만 날짜가 똑같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작년에는 3월 28일~3월 31일이 필기시험 접수일이었고 실기시험은 6월 20일~6월 23일이었거든요. 큰 차이는 없지만 22년도가 조금 빠른 편이었어요.

아무튼 이렇게 직업상담사 2급 원서접수일에 맞춰서 접수부터 하고! 그 다음에는 수험일정을 참고해서 학습계획을 세우고 준비해야 했습니다.아까 말씀드렸듯이 저는 6개월 정도 공부했습니다. 필기시험이 4월이라서 제가 공부한 시기가 12월쯤이었나봐요!추웠을 때 문제집을 열었는데 어느새 꽃필 무렵이 되어 벚꽃의 유혹을 뿌리치고 공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합격했으니까, 벚꽃 정도라면 내년에 보면 되지~라고 생각했어요!

어쨌든 저는 인터넷 강의를 통해 기초 이론을 배웠습니다. 직업상담사 2급 필기시험 과목은 1)직업상담학 2)직업심리학 3)직업정보론 4)노동시장론 5)노동관계법규에서 5개 과목을 학습해야 했습니다.처음에는 영역이 너무 많아서 당황스럽기도 했어요. 그래도 합격하기 위해서는 꼭 배워야 할 부분이라 일단 문제집을 펴서 열심히 배웠어요!! 솔직히 개념 자체가 잘 기억나지 않는 것도 있었지만 수업을 들으면서 그냥 외웠어요.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함부로 외우기로 했어요. A하면 B다! 라는 식으로 약간 공식을 만들었다고 할까?

참고로 필기공부는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는 두 번 정도 반복했고, 그 다음부터는 문제를 가장 많이 풀었어요. 처음 1회독, 1강의는 꼭 필수라고 느꼈는데! 내용을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거든요. 그래서 기본 내용을 어느 정도 익히기 위해서는 꼼꼼한 1차 독회는 꼭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필기시험도 실기시험도 절대평가로 합격자가 갈립니다. 필기는 100점 만점에 과목당 40점 이상을 받아야 하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기시험은 60점 이상만 맞으면 됩니다.점수가 정해져 있다고 무조건 쉬운 건 아니었어요! 역시 공부하지 않으면 시험문제도 잘 풀린다구요!

직업상담사 2급 실기시험은 필답형으로 진행됩니다. 시험 시간이 약 2시간 30분입니다. 정말 길지 않아요?필기시험은 과목 수가 많으니까 당연히 오랜 시간 응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기시험은 한 영역 응시하는데 2시간 이상 걸리잖아요. 조금 당황스러우면서도 얼마나 어려우면 그럴까? 라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실기시험에도 상담학, 심리학, 정보론, 노동시장론 등의 내용이 등장했고 여기서 출제되는 문제를 풀어야 했습니다. 뭐 일단 객관식이 아니라 필답형이라 좀 더 어려웠던 건 사실인 것 같아요.필기시험부터 실기시험까지 2개월 정도의 여유가 있지만 난이도가 높은 파트이기 때문에 미리 공부해 두는 것이 좋았습니다.나는 시험 준비 계획을 세울 때 필기와 실기를 병행해서 학습하는 플랜을 만들었어요. 그래도 필기시험 보기 전에는 필기이론에 비중을 좀 더 넣어!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에는 오로지 실기에만 집중해서 공부했어요!학습을 단기간에 끝낼 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 것 같아요. 이미 직업상담이라는 분야에 발을 들여놓으신 분들은 좀 더 쉽게 학습하셨겠지만 저처럼 노베이스와 비전공의 콜라보로 시작하시는 분들은 더 열심히 하는 것이 합격의 방법이었습니다.참고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합격률은 제가 느끼기에는 낮은 편이었어요.필기시험은 40~50% 사이였는데 보통 50% 초반이 가장 많이 나왔어요. 실기시험은 30~40% 사이였는데 40% 중반을 잘 기록했어요.냉정하게 말하면 응시하는 인원의 절반 정도, 때로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합격률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르는 내용도 그냥 넘어갈 것이 아니라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했어요.수업을 들으면서 모르는 내용을 체크하고 문제를 풀어도 틀린 문제가 나오면 바로 오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아이패드로 공부해서 문제를 사진으로 찍고 그 밑에 해설을 쓰는 방식으로 오답노트를 했어요.생각보다 편하고 좋았어요. 문제를 베껴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줄어들고 그만큼 시간도 절약됐거든요.시험 일정까지 시간이 많지 않다면 당연히 시간을 절약해서 학습하는 것이 좋아요! 이게 ‘엄청나게 시간을 단축시켜준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귀찮은 니즘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어요.직업상담사 시험을 준비하면서 중요했던 것을 두 가지 꼽는다면 1. 힘내자는 마음 2. 많은 문제를 푸는 것. 두 가지라고 할 수 있어요.시험공부를 할 때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모두 다르겠죠. 그런데 제가 왜 열심히 하자는 마음을 들었냐면 하려는 의지가 없을 때는 책상 앞에 앉는 것도 짜증나고 책을 펴보는 것도 짜증이 나거든요.이런 마음으로 시험 준비를 하면 공부를 하려고 하지만 한 글자도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이런 걸 허무하게 세월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칼을 뽑으면 무라도 자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문제 해결은 실전 시험을 대비하는 데 가장 적절한 방법인 것 같아요!기출문제를 풀면서 유형을 엿볼 수도 있고 운이 좋으면 비슷한 질문이 출제될 때도 있거든요. 그래서 되도록 다양하게 접해보는 게 가장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듭니다!이렇게 해서 저는 직업상담사 시험에 합격했어요! 2급은 1급보다 난이도가 낮은 편이기도 하고 응시자격이 없기 때문에 쉽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시험공부를 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다는 것은 비밀이 아닙니다.^^혹시 저처럼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아래에 학습한 공간을 알려드리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샘플 영상이 있어서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거든요!그럼 여러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응원할게요! 화이팅!![직공모] 직업상담사를 공부하는 사람… : 네이버 카페 김덕희 교수님의 명품 직업상담사 강의를 제공합니다.cafe.naver.com[직공모] 직업상담사를 공부하는 사람… : 네이버 카페 김덕희 교수님의 명품 직업상담사 강의를 제공합니다.cafe.naver.com[직공모] 직업상담사를 공부하는 사람… : 네이버 카페 김덕희 교수님의 명품 직업상담사 강의를 제공합니다.cafe.naver.com(해당 포스팅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